'7급' 주원-최강희, 케미가 장난이 아니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3.13 09: 04

최강희와 주원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이들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스틸들이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의 최강희와 주원이 여심을 사로잡는 로맨틱한 모습들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사진 속 최강희와 주원은 최강 케미킹임을 과시하는 듯 거침없는 애정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원은 최강희의 옷 매무새를 정돈해줄 때는 매너남의 젠틀함을, 초밥 든 최강희 앞에서는 연하남의 사랑스러움을, 최강희와의 달달 키스에서는 훈남의 자체발광 비주얼을 선보이며 국민 연하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특히, 눈을 감고 있는 최강희를 빠져버릴 듯 그윽하게 바라보는 행동에서는 거침없는 상남자의 모습까지 드러내며 완벽한 연인의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극강 동안 미모의 최강희와 귀여움과 허당스러움, 남자다운 매력까지 맞춤옷을 입은 듯한 주원의 리얼 생활연기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희 머리 쓰담쓰담~ 왜 내가 설레는겨?" "오늘은 최강희에게 빙의" "너희가 케미킹 먹어라!" "서로커플은 시도 때도 없이 케미 폭발인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로(주원)의 국정원 합류 이후 길로와 서원(최강희)의 본격적인 활약이 펼쳐질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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