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광주 KIA-SK 시범경기 우천 취소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3.03.13 10: 04

한국야구위원회는 13일 광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 SK의 시범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시범경기에서 우천 취소된 경기는 추후 열리지 않는다. 
SK는 14일 문학구장에서 LG와 시범경기를 갖고, KIA는 13~14일 휴식을 취한 뒤 16일 광주구장에서 두산과 시범경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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