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Saucony)가 다가오는 봄철 러닝시즌을 맞아 ‘킨바라3’ 러닝화 신제품을 선보인다.
써코니에 따르면 킨바라3는 맨발 같은 착화감과 경쾌한 러닝에 초점을 맞춰 개발 됐다.
갑피는 강한 내구성에 무봉제인 FLEXFILM이 사용되었고, 바닥창까지 어우르는 중창은 경량 EVA+와 써코니의 그리드 쿠션 시스템이 탑재됐다. 매우 가볍고(218g, 270mm 한 쪽 기준), 탄력적인 러닝을 가능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킨바라3 에 탑재된 PRO-GRID 쿠션시스템은 테니스 라켓 같은 그물망 구조로, 충격을 분산시키면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리턴시켜 경쾌한 러닝을 도와준다. 또한 일반 EVA 중창보다 내구성이 30% 더 우수하다고 한다.
‘킨바라3’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아웃솔 바닥에 적용된 삼각패턴이다. 9개의 넓은 삼각돌기가 각각 피스톤 같은 역할을 해 앞발로 차고 나갈 때도 일반적인 러닝화보다 힘이 느껴지며 탄력적인 쿠션감을 더해준다. 게다가 유연홈을 더 크게 만들 수 있어 맨발 신발에 가까운 전족부의 유연함을 제공한다.
써코니 관계자는 “킨바라3는 러닝화의 필수요소인 쿠셔닝에서 최상의 기술력으로 제공한다. 겨울 동안 움츠렸던 몸과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루 1시간 이내 짧은 시간 동안 일정 속도를 유지하며 뛰는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킨바라3의 기능성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써코니 '킨바라3'는 롯데백화점(명동점, 잠실점), 현대백화점(신촌 유플렉스점, 일산 킨텍스점), AK플라자 백화점(원주점), 슈즈 멀티샵 ABC마트 전국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3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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