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데뷔 첫 아시아투어 돌입..5월 시작

아이돌 그룹 틴탑이 데뷔 후 첫 아시아투어에 돌입한다.

틴탑은 오는 5월11~1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18일 일본 고베, 5월 21일 22일 양일간 도쿄 공연을 확정했다. 다른 아시아국가들은 날짜를 조율 중이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국내팬들의 단독콘서트 요청이 쇄도했는데, 드디어 공연을 하게 돼 멤버들 모두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틴탑은 지난 2월 아이돌그룹 최초로 유럽 5개 도시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들은 최근 발표한 신곡 '긴 생머리 그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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