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베리나뛰르, 생산공장서 ‘제 1기 스킨베리맘’ 발대식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3.13 11: 11

유기농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베리나뛰르’가 지난 12일 브랜드 공식 체험단인 제1기 ‘스킨베리맘’ 발대식을 가졌다.
제품 제조 공장인 코스맥스에서 진행 된 이날 행사에는 스킨베리맘 15명을 비롯해 아벤트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공장견학을 통해 ‘유기농 에코서트’ 화장품 제조원리와 브랜딩 과정을 지켜보고, 유기농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행사는 오가닉스킨십을 모토로 오가닉 라이프에 관심이 많은 육아맘들과 소통하는 첫 번째 자리라는 의미에 초점을 맞췄다.  

스킨베리나뛰르 우수민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바르고 써보는 기존 뷰티클래스를 넘어서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마케팅의 일환이다. 특히 유아전용 제품은 먹는 것 이상으로 바르는 것도 중요한 만큼 제품의 품질과 제조과정을 엄마들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킨베리맘은 브랜드 캐치프라이즈 ‘오가닉 스킨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달 선발 됐으며 3월부터 5월까지 총 3개월간 제품 체험 및 공장견학, 유기농 캠핑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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