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와 붐이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새 예능 프로그램 ‘익스트림 7’을 이끌어간다.
MBC 에브리원 관계자는 13일 OSEN에 “메인 MC 이휘재와 패널장 붐, 패널 황현희, 김나영, 오초희가 출연한다”며 “매주 특이한 7명의 일반인들을 모시고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이휘재와 붐은 QTV ‘순위 정하는 여자’, ‘다이아몬드걸’ 등에서 MC 호흡을 과시한 바 있어 이들이 이끌어갈 새로운 프로그램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익스트림 7’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의 여러 명 버전이다. 매주 7명의 일반인 출연자 중 가장 ‘익스트림’한 사람을 패널이 선정하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익스트림7’의 첫 녹화는 오는 21일이며 첫 방송은 오는 4월 13일 오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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