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태기,'연극에 대한 열정을 뒤로 한 채!'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3.13 14: 19

[OSEN=사진공동취재단] 3월12일 연극 배우 故 강태기의 빈소가 김포 우리병원에 마련됐다.
故 강태기는 연극 ‘에쿠스’에서 ‘앨런’역으로 열연 이름을 떨치며 연극계의 별로 자리 잡았다. 이후 TBS 탤런트로 연기생활을 시작해 KBS ‘백조부인’ ‘명성황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고인은 3월12일 인천 서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됐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발인은 14일 인천승화원에서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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