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앤시티' 김효진 "15kg 감량, 극한의 고통 체험"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3.13 14: 45

방송활동을 재개하며 15kg을 감량한 방송인 김효진이 다이어트를 하며 극한의 고통을 체험했다고 털어놨다.
김효진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에서 진행된 스토리온 '토크앤시티' 공동인터뷰에서 "다이어트를 하는 기간에 모유 수유와 산후조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끼니는 전부 챙겨먹되 운동을 열심히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열량은 피하면서 저염식으로 식단을 챙겼다"며 "운동은 크로스핏, PT 등을 했는데 극한의 고통을 체험하게 되더라. 정말 눈물의 다이어트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토크앤시티'는 지난 2007년 첫 방송된 이후 패션, 트렌드, 뷰티, 인테리어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최장수 쇼핑 버라이어티물. 이번이 7번째 시즌으로 기존 멤버 김효진 외에 김경란, 정애연, PR디렉터 변성용이 새롭게 합류했다.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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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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