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길에 걸린 자신의 광고 사진을 발견하고 "기분이 묘하다"며 소감을 올렸다.
유이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무실 가는 길에 우연히 봤는데 우와와와!!!! 강남 번화가에 저렇게 크게 내 사진 걸려있으니까 기분이 묘해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이는 분홍색의 가죽 재킷을 입고 손으로는 브이자 사인을 그리며 활짝 웃고 있다. 생기 넘치는 미소가 특유의 건강한 매력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셀카와 함께 올린 다른 사진에는 한 의류 브랜드의 대형 길거리 광고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보인다. 건물의 한 층을 덮고 있는 커다란 광고를 통해 보이는 스타일리시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좋아요", "인기짱 그리고 예뻐요", "우와 기쁘시겠어요", "광고 너무 예쁘다", "사진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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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