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인천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선수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CS : Customer Satisfaction)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인천지역 학생들이 더욱 활기차게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급식배식 봉사 및 선수축구특강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과 추억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인천 시내 초중고교면 어디든지 인천 유나이티드의 사회공헌 활동(CS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고, 학교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romrom@incheonutd.com)로 접수(문의 : 032-880-5544)하면 된다.

인천 관계자는 “김봉길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김남일, 설기현, 이천수 등 인천 선수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인천지역의 많은 학교에서 참가 신청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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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 인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