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여자부 인삼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 1세트 흥국생명 이진화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이성희 감독이 지휘하는 인삼공사는 지난 10일 열린 현대건설과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3-2로 승, 시즌 4승 25패(승점 13)를 기록했다.
신동연 감독대행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과 치른 지난 9일 경기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 시즌 6승 23패(승점 21)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양 팀은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