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샤이니 키, 무대 위 휴대폰 사용 해명 “마이크였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3.13 21: 32

샤이니의 멤버 키가 무대 위 휴대폰 사용 의혹을 해명했다.
키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이와 같은 의혹에 “안무 도중 마이크 팩이 빠져서 선을 감는 순간 캡처 된 사진이 휴대폰을 사용한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키는 마이크가 빠지는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행동한 탓에 오히려 논란에 휘말린 것. 

이어 키는 무대 위에서 마이크 받침대가 빠지는 등 다양한 돌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노하우에 대해 “무대 사고에 한 사람이 당황하면 모두 다 당황하게 된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리포터 하지영은 복근을 화장으로 만드는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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