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허각, 먹방 도전 “우렁 쌈밥이 최고” 폭풍 흡입

가수 허각의 봄맞이 건강식이 눈길을 끌었다.

허각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요즘들어 건강식을 챙겨 먹는다”며 우렁 쌈밥과 흑돼지를 소개했다.

이날 허각은 봄을 맞아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는 쌈밥을 하정우의 먹방에 도전하듯 한 입에 넣어 맛있게 먹으며 시청자의 식욕을 자극했다.

또한 스타들의 독특한 보양식으로 미쓰에이 페이는 자라탕, 김하늘은 우설, 축구선수 기성용은 오소리, 박지성은 개구리즙까지 먹어본 사실이 공개됐다.

로버트할리는 사슴 생식기를 추천하며 “치킨 맛이다. 생식기 튀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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