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유’ 3주간 통큰 시사회..‘개봉 전 감동 먼저 맛본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3.14 08: 59

웰메이드 휴먼코미디 ‘송 포 유’가 웃음과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한 통큰 시사회를 개최한다.
4월 개봉을 앞둔 ‘송 포 유’는 개봉 전 오는 25일부터 3주에 걸친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가진다. 25일 1탄 유쾌통쾌 통큰 시사회를 시작으로 2탄 위풍당당 전국시사회, 3탄 자신만만 감동시사회까지 대규모 시사회 이벤트가 차례로 오픈된다.
특히 1탄에 이어 2탄, 3탄 시기에는 영화의 웃음과 감동을 배가시킬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 중으로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송 포 유’는 만족도 4.5, 추천도 4.4(5점 만점)의 높은 모니터시사회 관객 평점을 기록, 일찍이 호평 일색의 후기가 포탈사이트를 통해 퍼지며 높은 시사회 응모율을 보이는 등 네티즌들의 기대평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행복지수를 높이는 삶의 방식이 나날이 중요시되는 요즘 전 세대가 꼭 함께 봐야 하는 유쾌한 감동의 휴먼코미디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송 포 유’는 “음악은 삶의 디톡스!”를 외치는 연금술사(연금으로 술~술~사는 사람들) 합창단에 들어가게 된 까칠한 남자 아서의 유쾌한 도전기를 그린 영화로 영화 속 연금술사 합창단은 행복지수 높은 인생을 설계하는 방법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닌 스스로가 유쾌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고자 하는 의지에 달렸음을 느끼게 해준다.
더불어 주인공 아서와 메리언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며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 같은 영화의 콘셉트에 맞춰 국민의 생활안정과 노후행복에 공헌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이 ‘송 포 유’의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봄맞이 합동 이불빨래 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연금공단이 ‘송 포 유’와의 따뜻한 조우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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