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와인을 만나다, 호텔 펜타즈 ‘와인 갈라’ 이벤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3.14 10: 17

칠레산 대표 와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 와인바 ’라비앙 로즈’가 오는 21일 칠레와인을 테마로 ‘Wine Gala’ 이벤트를 준비했다. 
칠레를 대표하는 만소 데 벨라스코 외 다양한 와인을 마음껏 테이스팅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와인과 어울리는 풀코스 디너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Wine Gala’에서 선보이는 칠레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에라쥬리즈의 대표작 ‘돈 막시미아노’, 베를린 테이스팅대회 1위에 선정 된 고가의 칠레 명품와인 ‘비네도 차드윅’, 영국 황실에만 특별 공급되는 ‘코노수르의 20배럴 피노누아’, 스페인 대표 명품 와이너리 토레스가사 만든 야심작 ‘만소 데 벨라스코’ 등이다.

‘Wine Gala’를 진행하는 손성모 소믈리에는 칠레와인의 유래부터 각 와인의 다양한 스토리까지 자세히 전할 예정이다. 손성모 소믈리에는 한국소믈리에 협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와인에 잘 어울리는 풀코스 요리는 라비앙 로즈 셰프가 특별히 준비했다. 펜넬, 셀러리를 곁들인 허브향의 새우, 게살을 넣은 파스타 그라탕, 브라타 치즈와 토마토를 곁들인 올가닉 샐러드, 아티초크, 버섯 라구를 곁들인 호주산 안심구이(사진)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13만 원이다.(VAT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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