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노란색 목베개에 입술 질끈...'귀요미 매력'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14 11: 56

배우 주원이 노란색 목베개를 한 채 입술을 질끈 깨문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주원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원은 빨간색 헤드폰을 착용하고 목에는 노란색 여행용 목 베개를 두르고 있는 모습. 피곤한 상태에서도 입술을 깨문 채 짓고 있는 표정에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묻어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나는 아직도 주원앓이 중", "좋은 하루 보내요", "귀여워", "사랑스러워", "나 오늘 아무것도 못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한길로 역을 맡아 배우 최강희와 함께 달콤한 연인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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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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