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을 위해,'파이팅'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3.14 11: 47

14일 오전 서울 청담 리베라 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진행된 '2012-2013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서 현대건설 황현주 감독, 황연주, GS칼텍스 이선구 감독, 정대영, 베띠, IBK 기업은행 이정철감독, 이효희, 알레시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여자부는 플레이오프는 2위 GS 칼텍스와 3위 현대건설이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두고 맞대결한다. 3전 2선승제로 치러지는 여자부 플레이오프는 오는 1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1차전이 열린다.
프로배구 정규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포스트시즌은 남녀부 정규리그 1~3위팀이 진출,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된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V리그 사상 처음으로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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