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강,'파워 넘치는 피칭'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3.14 15: 08

14일 오후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항 야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8회말 마운드에 오른 NC 최금강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두산과 NC는 각각 니퍼트와 아담을 선발로 내세웠다.

두산은 지난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민병헌의 결승타에 힘입어 3-1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두산은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편 NC는 어제(13일) 창원시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LG와의 맞대결에서 외국인 선발투수 에릭 해커와 신인 윤형배가 6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뤘지만 7회 마운드에 오른 이민호가 결승점을 내주며 NC는 시범경기 2승 2패를 기록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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