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에서 예은이 무대로 입장하고 있다.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시골 가스코뉴의 달타냥이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달타냥은 콘스탄스를 본 후 마법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콘스탄스는 리슐리외 추기경의 간첩 밀라디에 의해 납치를 당하게 된다.
한편, '삼총사'는 다음달 21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