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14일 발표한 신곡 '웁스' 무대에서 아찔한 가슴 터치춤을 선보인다.
지나는 이날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보다 여유롭고 로맨틱한 섹시함을 발산할 예정.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여성스러운 의상과 달콤한 목소리로 기존 '섹시퀸'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인만큼 포인트 동작을 뺄 순 없는 법. 지나는 가슴 위에 손가락을 올려 톡톡 두드리는 야릇한 동작으로 눈길을 모을 계획이다. 뮤직비디오에서도 해당 동작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웁스'는 청바지를 입고 민낯을 즐기는, 당당한 연상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비투비의 일훈이 맛깔스러운 연하남의 랩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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