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첫 홈런으로 첫 승 장식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3.14 16: 28

한화가 김태균의 결승 투런 홈런에 힘입어 넥센을 꺾고 시범경기 첫 승을 신고했다.
한화는 14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 시범경기에서 7회초 김태균의 결승 투런 홈런을 앞세워 3-2 역전승을 거뒀했다. 김응룡 감독 체제로 탈바꿈한 한화는 시범경기에서 2연패 후 첫 승을 신고했다. 넥센은 2승2패.
경기 종료 후 한화 김태균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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