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찬의 단독 콘서트에 남성듀오 투빅과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유닛 다소니가 출연, 지원사격에 나선다.
유승찬의 소속사 JSN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번 유승찬 ‘드라이브’ 콘서트의 게스트로 섹시한 각선미와 부채춤으로 화제가 된 EXID(이엑스아이디) 유닛 다소니와 15일 첫 정규음반을 발매하는 2Bic(투빅)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승찬도 이날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소극장 콘서트를 합니다.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승찬은 4월 13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사운드홀릭시티에서 첫 단독 콘서트 '드라이브'를 개최한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직접 찍은 여행 사진이 공개하고 자신이 불렀던 드라마 OST를 선보일 예정. 특히 관객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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