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지나, 파격 단발에 아찔 튜브톱 '스위트+섹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14 19: 07

가수 지나가 엉덩이를 튕기는 섹시한 안무와 더불어 스위트함으로 무장한 채 컴백했다.
지나는 14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앨범 수록곡 '밉다 싫다'와 타이틀 곡 '웁스(Ooops!)'를 열창했다.
'밉다 싫다'로 먼저 등장한 지나는 흰 민소매 원피스로 청순미를 뽐냈다. 지나는 깔끔한 고음으로 해당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뒤이어 등장한 지나는 핑크빛 단발 머리로 등장해 그룹 비투비의 일훈과 호흡을 맞췄다. 지나는 튜브톱의 아찔한 의상과 더불어 엉덩이를 튕기는 포인트 안무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또 일훈과 주고 받는 달콤하고도 재치있는 가사 역시 볼거리를 배가시켰다. 또 지나는 가슴을 쓸어내리는 안무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뽐내 큰 환호성을 받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틴탑, 2AM, G.NA, 걸스데이, 레인보우, 허영생, 허각, 나인뮤지스, GLAM, 스피드, 레이디스 코드, 라니아, 더 넛츠, 엠포엠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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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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