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하일, "원래 직업은 변호사" 증명서 공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14 23: 27

하일이 "원래의 직업은 변호사였다"며 각종 증명서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브레인' 특집으로, 하일, 김영철, 예은, 송준근, 김성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자리한 하일은 "본업은 국제 변호사다. 요즘은 변호사 일을 하고 있지 않아서 집 안에서 무시를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일은 갖가지 증명서를 공개했다. 그는 변호사 증명서, 미국 변호사 증명서 등 여러가지 증명서를 공개했다.
이에 MC 박명수는 "이거 무슨 와인 품질 보증서 아니냐"고 반신반의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일은 "지금은 변호사 일을 그만뒀다. 변호사를 하며 방송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동시에 두가지 일을 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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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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