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성원의 세뇨라 케사디야가 만장일치로 야간매점의 신메뉴가 됐다.
1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하일, 김영철, 예은, 송준근, 김성원이 출연한 가운데 야간매점이 진행됐다.
이날 김성원은 토마토, 양파, 청양고추를 다진 것에 레몬즙을 뿌린 살사 소스에 토르티야와 김치를 곁들인 독특한 케사디야로 입맛을 자극했다.

김성원의 메뉴에 MC 유재석과 박명수는 "멕시코의 향기가 난다"고 극찬했고 "느끼하지 않아 정말 좋다. 웰빙음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영철은 갈릭라면을, 하일은 쵸콜릭과자, 예은은 양념치킨 떡볶이를 선보였다.
goodhmh@osen.co.kr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