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앤크라이존을 떠나는 아사다 마오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3.15 04: 42

피겨여왕 김연아가 1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SP)에서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낮은 점수에 실망하고 있다.
출전 선수 35명 가운데 33번째로 연기를 한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플립에서 실수를 하며 62.10을 받았다.
2011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국제무대에 선 김연아는 '뱀파이어의 키스'로 69.97을 받았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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