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1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SP)에서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출전 선수 35명 가운데 33번째로 연기를 한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플립에서 실수를 하며 62.10을 받았다.
2011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국제무대에 선 김연아는 '뱀파이어의 키스'로 69.97을 받았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