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의 광고 촬영 현장 직찍이 공개됐다.
유준상은 최근 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봄 시즌 상품 광고 촬영을 마쳤다. 촬영 당일 유준상은 봄이 다가옴에 따라 한층 밝아지고 가벼워진 옷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15일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모은다. 거울 앞에서는 자신감 있는 표정과 듬직한 포즈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으며, 주황색, 연두색 점퍼의 밝은 의상도 패셔너블하게 소화하며, 전문 산악인 느낌까지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유준상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서 막심 드 윈터 역을 맡아 티켓파워를 과시하며,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4월에는 뮤지컬 ‘그날들’과 영화 ‘전설의 주먹’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SBS 새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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