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손연재가 러시아 모스코바에서 훈련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손연재가 출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손연재는 3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가즈프롬 리듬체조 그랑프리' 개인 종목별 결선 곤봉 종목에서 16.533점을 받아 3위를 기록, 동메달을 목에 걸어 러시아 전지훈련 성과를 스스로 입증했다.

러시아 모스크바로 출국한 손연재는 4월초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