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와 방송인 붐이 여고생으로 변신햇다.
바다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자랑스러운 후배 붐~ 민호와 함께 교복 입고 나란히 추억 교제 중. 앞으로 두 안양예고 연영과 후배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곱게 묶어 올린 채 교복을 입고 동안 외모를 뽐내는 바다와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예상 외의 미모를 드러내는 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마치 단짝 여고생인 것 처럼 어깨를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붐 생각보다 예쁘네”, “바다가 더 후배 같은데”,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현재 EBS 라디오 ‘경청’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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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