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한국PD대상 출연자 부문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씨스타의 효린은 지난 14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영광스런 자리에 불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대한민국 PD 님들, 모든 감독님 분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무대의상을 입은 씨스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로 수상의 기쁨을 표현하는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씨스타 수상 축하해요”, “PD들의 인정이라니 기분이 남다를 듯”, “씨스타가 정말 대세 중의 대세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제25회 한국PD대상에서는 씨스타 이외에도 배우 유준상, 개그맨 김준호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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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