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청담동 호텔리베라 베르사유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서 대한항공 김종민 감독대행,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현대캐피탈 하종화 감독을 비롯한 주장 및 외국인 선수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3팀 감독과 주장, 외국인 선수가 참석해 포스트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출사표를 밝혔다.
남녀 프로배구 정규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포스트시즌은 남녀부 정규리그 1~3위 팀이 진출,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된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V리그 사상 처음으로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