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곤,'차근차근 가자고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3.15 13: 42

15일 오후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항 야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3회초 선두타자 NC 이현곤이 좌중간 1루타를 날린 후 1루에서 전준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두산과 NC는 각각 김선우와 찰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두산은 어제(14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NC와의 맞대결에서 NC를 1-0으로 제압했다. 12일 대구 삼성전 이후 2연승.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더스틴 니퍼트(두산)와 아담 월크(NC) 모두 완벽투를 뽐내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NC는 어제(14일) 시범경기의 패배로 2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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