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곤-박상혁,'점수차 계속 벌리자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3.15 14: 12

15일 오후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항 야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주자 3루 NC 이현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타구때 홈을 밟은 3루 주자 박상혁이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두산과 NC는 각각 김선우와 찰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두산은 어제(14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NC와의 맞대결에서 NC를 1-0으로 제압했다. 12일 대구 삼성전 이후 2연승.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더스틴 니퍼트(두산)와 아담 월크(NC) 모두 완벽투를 뽐내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NC는 어제(14일) 시범경기의 패배로 2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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