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측 “구하라와 SNS 언팔했다고 결별? 잘 만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3.15 16: 14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 측이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서로 SNS를 언팔로우 해 결별설에 휩싸인 것에 대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용준형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어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며 “연애하는 것과 SNS는 별개다”고 밝혔다. 
연예계 대표 아이돌 커플인 용준형과 구하라의 결별설이 불거진 이유는 두 사람이 서로의 트위터를 언팔로우 했기 때문.

두 사람은 트위터를 팔로잉 하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 팔로잉 친구 목록에서 삭제된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용준형과 구하라가 헤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용준형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용준형과 구하라는 2011년 6월말 심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연인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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