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근 감독,'우리은행 저력이 만만치 않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3.15 18: 56

춘천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 첫 판서 용인 삼성생명을 대파하고 완벽하게 기선을 제압했다.
우리은행은 1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DB금융그룹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홈경기서 삼성생명을 62-42로 완파했다.
우리은행의 '주포' 임영희는 17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고, 티나 탐슨(20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 이호근 감독이 코트를 바라보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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