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걸스데이, 과감한 섹시 퍼포먼스 '깜찍+요염'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15 19: 18

걸그룹 걸스데이가 과감한 퍼포먼스로 숨겨왔던 섹시미를 맘껏 발산했다.
걸스데이는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그녀를 믿지마’와 ‘기대해’를 연이어 선보였다.
처음 ‘그녀를 믿지마’ 무대에 오른 걸스데이는 독특한 실버 빛의 의상을 입고 시크함을 뽐냈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안무가 걸스데이만의 깜찍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이어진 ‘기대해’ 무대에서 하얀 시스루 상의와 흰 스키니진을 입고 등장한 걸스데이는 붉은 립스틱으로 요염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섹시함을 극대화시키는 과감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틴탑, 2AM, 유키스, 허각, 레인보우, B.A.P, 투엑스, 다소니, 스피드, 디유닛, 레이디스코드, 나인뮤지스, 익사이트, 알리, 투빅, 글램, 허영생, 걸스데이, 지나, 타이니지, 장비천, 나디아&마르와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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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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