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이종원, 강렬눈빛 탱고무대 '깜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3.15 22: 33

배우 이종원이 강렬한 탱고무대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는 배우 오미희, 이종원, 남보라, 가수 김완선, 김경호, 미쓰에이의 페이, 엠블랙의 승호, 당구선수 자넷리, 전 농구선수 우지원, 마술사 이은결, 아나운서 김대호, 모델 혜박이 첫 서바이벌 경연을 펼쳤다. 첫 경연은 프리미어쇼로 탈락자 없이 진행됐다.
이종원은 알파치노를 연상시키는 탱고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종원은 강렬한 눈빛으로 무대를 압도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후 심사위원 박상원은 "첫 무대, 첫 춤이라 그래서인지 연기가 앞서 연기에 춤이 묻혔다. 하지만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생각난다"고 평했다.
김주원은 "아르헨티나의 남자무용수가 생각날 정도로 좋았다. 앞으로 무대가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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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댄싱 위드 더 스타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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