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타랍(24)이 복귀할 예정이다".
타랍이 복귀할 전망이다. 해리 레드냅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 감독은 아스톤 빌라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서 타랍이 아스톤 빌라전에서 출전 준비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주 결장은 부상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QPR의 공식 홈페이지는 아스톤 빌라전에 대한 레드냅 감독의 각오와 현재 QPR의 상태를 전했다. QPR은 "타랍과 줄리우 세자르와 아르망 트라오레가 아스톤 빌라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레드냅 감독은 "타랍의 상태는 괜찮다. 그는 지난주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번주에는 모든 훈련을 소화했다. 현재 상태는 좋다. 그는 스쿼드에 다시 돌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트라오레는 종아리에 염좌가 있었지만, 문제가 없다. 세자르도 지난 며칠 동안 훈련을 했고, 곧 좋아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QPR에 아스톤 빌라전은 매우 중요하다. 아스톤 빌라는 리그 17위로 강등권 바로 위에 위치해 있다. QPR이 아스톤 빌라에 승리할 경우, QPR은 아스톤 빌라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하게 되어 강등권 탈출을 눈 앞에 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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