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서 팬 성원 감사 이벤트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3.16 08: 05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단장 강주원)가 16일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맞이하여 다채로운 감사 이벤트를 준비한다.
KGC는 16일 울산 모비스와 정규리그 최종전을 'KGC 더블데이'로 지정하고 시즌 중 진행한 모든 이벤트의 경품을 두 배로 증정한다. 정관장 홍삼세트, KGC라이프앤진과 소망화장품의 화장품세트는 물론 대명리조트 이용권, CGV영화관람권, 와플반트 상품권, 라쉬반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정규리그 규모의 두 배로 푸짐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경기를 'KGC 멤버십 데이'로 정하여 멤버십 회원 전원에게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하며, 어린이 입장객 전원에게는 정관장 어린이 홍삼음료 '아이키커'를 선물로 증정한다. 경기 당일 구단 기념품 판매처인 'KGC SHOP'에서는 50% 할인판매 행사(일부 품목 제외)를 실시하여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KG는 18일 오후 2시부터 6강 플레이오프(PO) 티켓 예매를 실시한다. 이번 PO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interpark.com) 및 콜센터(1544-1544)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GC 농구단 홈페이지(kgcsports.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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