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리조트 ‘아트빌라스’ 1주년 패키지, 330만원 객실 60%할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3.16 09: 12

VVIP를 위한 명품 리조트 아트빌라스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아트빌라스 1주년 기념 패키지’를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달간 선보인다.
‘아트빌라스 1주년 기념 패키지’는 각기 다른 3가지 테마의 빌라를 대상으로 한 패키지(4인 조식 포함)로 구성 됐다. 1박 330만 원의 객실을 60% 정도 할인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건축물에 원형곡선을 적용한 도미니크페로와 높은 천장과 대형창이 인상적인 이종호 빌라는 1박 주중(일~목) 113만5000원, 주말(금~토) 130만원이며, 한국의 조각보 패턴이 특징인 DA글로벌그룹은 1박 주중(일~목) 102만5000원, 주말(금~토) 119만원이다.

2박을 할 경우, 할인 가격에서 15%가 추가로 할인돼, 1박 요금 96만4700원(주중)에 아트빌라스를 경험할 수 있다. 3박시에는 30%가 할인 된다.
1주년을 축하하는 식음 특전도 있다. 1박 이상시 10만원 상당의 와인과 햄치즈 세트를 제공하며, 3박 이상시에는 25만원 상당의 고급 샴페인 2병과 싱싱한 해산물 샐러드를 준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아트빌라스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롯데호텔제주의 사계절 럭셔리 스파&가든 해온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도미니크페로와 이종호 빌라는 최대 8명이 투숙할 수 있으며, DA글로벌그룹은 6명까지 가능하다. 인원 추가시, 무료로 침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트빌라스는 2012년 3월 오픈한 롯데그룹의 럭셔리 리조트다. 승효상, 도미니크 페로, 이종호, 켄고 쿠마, DA글로벌그룹 등 세계 최고 건축가들이 제주 자연을 모티브로 예술혼을 담아 지은 디자인 걸작 빌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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