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의 민아가 16일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를 맡는다.
민아는 이날 2AM의 조권, 슬옹과 호흡을 맞추며 스페셜 MC로 나선다.
걸스데이는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앨범 ‘기대’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기대해’로 활동 중. ‘기대해’는 현재 모든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1~5위를 기록중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민아는 “가수는 물론 MC도 너무 매력적이다”며 “앞으로 MC로도 많은 활동을 펴쳐보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오프닝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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