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박석민,'상무 출신끼리는 거수경례로!'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3.16 12: 10

16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가 시범경기를 가질 예정인 가운데 양 팀이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전 삼성 박석민과 넥센 박병호가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1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5경기 중 1승 2무 2패를 기록 중이다.

한편 넥센은 지난 15일 목동 구장에서 열린 한화의 경기에서 박병호의 결승 투런 홈런을 앞세워 6-4로 승리했다. 시범경기 5경기 중 3승 2패를 기록 중이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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