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의 양악 수술 비용이 공개됐다.
룰라 출신 김지현은 16일 방송되는 채널A의 '웰컴 투 돈월드' 사전 녹화에 참여, 양악 수술 비용을 공개했다.
‘성형 공화국’을 주제로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김지현은 “성형 전에는 강한 이미지로만 보였다. 단아해 보이면서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여자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수술대에 올랐을 때 ‘나는 이제 죽는다. 다시 태어날 것이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지현은 “양악 수술을 원하는 분들은 꼭 10번 이상 생각해보고 결정하라”며 “조금이라도 망설여지면 하지 말라”며 신중한 결정을 당부했다.
MC가 “양악수술비가 얼마냐”는 질문에 그는 “수술비는 2700만 원이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성형외과 전문의가 출연해 최근 성형 트렌드와 50~60대의 황혼 성형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늘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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