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민낯 여신임을 입증했다.
빅토리아는 오늘(1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16일 ‘히든 싱어’ 오랜만에 엠버랑 예능 출연한 건데. 여러분 재미있게 봐주세요~ 지금은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와 편안한 옷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는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빅토리아는 완벽한 민낯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로 변함없는 ‘여신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빅토리아 10대 피부네”, “민낯을 접사 사진을 공개하는 당당함”, “빅토리아는 꼭 부모님에게 고마워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멤버 엠버와 함께 오늘 방송되는 JTBC '히든 싱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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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