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컴백 정가은, "'스타킹' 날 있게 해준 프로그램"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3.16 18: 35

배우 정가은이 오늘의 연예계 활동을 있게 해 준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컴백해 고마움을 전했다.
정가은은 17일 방송된 '스타킹'에서 "이 자리에 나올 수 있도록 해 준 프로그램"이라는 말로 애틋함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지난 2010년 '스타킹'에 출연한 뒤 '송혜교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다. 당시 '8등신 송혜교'라는 타이틀로 '스타킹'에 출연했던 정가은은 늘씬한 외모와 끼로 화제를 모은 뒤 본격적으로 연예활동을 시작했다.

정가은은 "'스타킹'은 친정 같고 고향 같은 프로그램이다. 오늘 나오시는 분들도 저처럼 잘 됐으면 좋겠다"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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