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준하 "아기 34주인데 머리크기 38주라고" 고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3.16 18: 58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트레스라는 소재를 이용, 멤버들이 스트레스 제로에 도전하는 'NO 스트레th'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진행된 개인면담에서 정준하는 "아기가 34주인데 38주 머리 크기라고 해서 걱정된다"고 말했다.

남들 보다 머리가 커 멤버들에게 놀림을 받는 정준하가 아기의 머리 크기에 대한 고민을 밝힌 것.
또한 정준하는 "촬영장에서 빠져 나가고 싶다고 생각한 건 한 때 모든 사람들한테 서운함을 느꼈다. 작은 일에도 민감한 시기가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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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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