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유닛이 깜찍하게 변신하자,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에서 CF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일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프로듀싱한 곡 '얼굴보고 얘기해'로 컴백한 디유닛은 그간 카리스마 있던 모습을 벗고 깜찍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16세의 새 멤버 제이니의 합류로 분위기가 한 층 밝아져, 최근 다양한 브랜드의 CF 섭외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디유닛의 소속사 디비즈니스 측 관계자는 OSEN에 "4인조로 변신한 디유닛에게 최근 많은 CF 섭외가 들어오고 있다. 디유닛은 이미 한 브랜드와의 계약을 마쳤으며 이 모습은 곧 브라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디유닛의 CF 모델 인기 비결에 대해 "노출이나 섹시한 콘셉트의 흔한 콘셉트가 아닌 강렬함과 발랄함을 장착한 통통 튀는 멤버들의 개성이 광고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디유닛은 곡 '얼굴보고 얘기해'로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goodh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