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열, 배재대학교 실용음악과 초빙교수 활약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18 09: 19

가수 추가열이 배재대학교 실용음악과 초빙교수로 활약한다. 
추가열은 올해 봄 학기부터 배재대학교에서 후학을 가르친다. 그는 교수로서 첫 걸음을 내딛게 된 것에 대해 "자신의 색깔속에서 자유로우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음악을 가르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중 유일하게 아이돌이 아닌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추가열은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한펴 추가열은 최근 가수 야마모토 조지, 마에다유키가 소속된 일본의 사와나야기 기획사와 계약, 오는 9월 현지에서 일본어 버전 곡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를 발표하고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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