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걸으며 자연을 느끼는 트레킹의 재미 전달
원빈과 빅토리아가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 봄 CF에서 '여유와 활기'를 설파한다.
센터폴(CENTER POLE)은 세정그룹의 스위스 감성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로 둘은 봄 시즌 TV 광고 에서 트레킹의 즐거움을 전달한다. 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트레킹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알리고 ‘트레킹은 센터폴’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원빈 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르기에만 급급해 땅만 보고 오르는 점을 지적해 원빈이 “땅만 보고 걸으시게요?”라고 반문한다. 그 뒤를 이어 원빈이 푸른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숲과 광활한 산에서 주변의 경관을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유와 활기라는 트레킹의 진짜 묘미를 알려주고자 한 것.
빅토리아 편에는 “산에서도 경쟁하시게요?”라고 빅토리아가 반문하며, 경쟁하듯 산을 올라가는 ‘빨리 빨리’ 근성을 지적한다. 그 뒤를 이어 빅토리아가 편안하고 여유롭게 산과 들판을 걷는 모습을 통해 트레킹을 즐기면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이 크다는 점을 일깨워 준다.
센터폴 관계자는 “이번 봄시즌 광고 캠페인은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원빈과 통통 튀는 매력의 빅토리아가 직접 트레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트레킹의 진정한 즐거움을 알리고자 한다”며 “누구나 산을 오르며 범할 수 있는 잘못된 습관 때문에 놓칠 수 있는 트레킹의 진짜 묘미를 일깨워 주는 동시에, 센터폴이 트레킹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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